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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ious Trauma/Neue Zeit

R.I.P. Midnight(1962-2009)

Crimson Glory의 보컬리스트였던 Midnight이 7월 8일에 간과 신장의 기능 불능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벌써 며칠이 지났다. 앨범 여섯 장(Genius에서 한 곡에 참여한 등의 활동 등은 그냥 무시한다)에 참여했으니 그 활동 기간을 생각하면 대단히 과작인 뮤지션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솔로작들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Crimson Glory 1, 2집만으로도 Midnight은 충분히 기억될 가치가 있다.(3집은, 제외하고 싶다) 50도 되기 전에 떠났으니 그 재능이 더더욱 아깝게 느껴질 일이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빈다.

Midnight을 추모하는 글을 남기려거든 http://www.myspace.com/t42midnight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