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기억나는 앨범 이런 식의 폴은 연말이면 의례적으로 하게는 된다. 물론 별 의미 없는 글이라는 건 알고 있다. 그래서, '기억나는' 이란 표현을 쓴다(이번부터 쓰기로 했다). 그래도, 좋게 들은 앨범이 기억나는 건 당연지사. 금년에 나온 앨범 기준이 아니라는 정도는 미리 밝혀둔다. (올해 내가 구했으면, 나한테는 신보다) Paradise Lost - Faith Divides Us, Death Unites Us 예전에도 짤막하게 앨범이 나왔다고 올린 거 같은데, 밴드의 초기작(이라기보다는, "Draconian Times" 까지)의 팬이라면 만족하지 않기도 어렵지 않겠나 싶다. 오랜만에 이런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더욱 좋게 들린다. Destroyer 666 - Defiance 물론 이들도 나로서는 무조건 좋아할 수밖에 없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