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lla 썸네일형 리스트형 Atilla - Atilla [Epic, 1970] Billy Joel을 메틀 뮤지션이라 하는 건 웃기는 얘기겠지만, 젊은 시절이라야 센 것도 한번 해 보기도 한다고, Billy가 보통 알려진 것보다 더 커다란 음량의 거친 음악을 하던 시절도 있었다. (젊은 시절의 치기라고 생각해서인지, Billy Joel은 이 시절을 거의 흑역사처럼 언급하고 있다. 사실 많은 이들이 그렇다. 최악의 락큰롤 앨범이라는 식으로 - 그런데, 언제 allmusic.com이 이런 앨범을 좋아하던가) Billy Joel과, The Hassles에서 이미 함께 한 바 있던 Jon Small이 이 듀오를 이루고 있었다. 2인조라는 것이 앞서 얘기한 '커다란 음량의 거친' 이라는 어구와는 그리 맞지 않아 보이는데, 게다가 이들은 해먼드 오르간에 드럼이라는 단촐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