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tic shredd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Megadeth - Endgame [Roadrunner, 2009] 내가 Megadeth를 처음 알았을 때일 것이니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물론 내가 나이가 많다는 뜻은 절대로 아님), Megadeth가 "Countdown to Extinction" 을 낸 것이 아마도 1992년이었을 것이다. 아마 밴드가 좀 더 유연한 접근 방식을 보여준 것은 그 때부터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여기서 '유연한' 은, 'flexible' 외에 'lighter' 의 의미이기도 하다) "Risk" 까지는 최소한 이러한 경향성은 유지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이러한 흐름을 밴드가 반전시킨 것은 (다들 알다시피)"The System Has Failed" 일 것이다.(난 사실 "The World Needs a Hero" 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물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