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하더군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Cinema] Metal : A Headbanger's Journey [Warner Brothers, 2006] 드물게 밴드의 라이브를 다룬 영화가 나오기도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걸 생각하면 이렇게 '메틀' 밴드의 라이브를 다룬 영화가 나오는 것도 그리 이상할 일은 아니다. 뭐 굳이 이상한 걸 찾아낸다면 Rolling Stones 같은 이들의 라이브를 담은 영화보다 확실히 이런 영화가 돈은 더 안 될 테니, 제작사가 흔쾌히 제작비를 내놓았을까 하는 점인데, 생각해 보면 이런 영화에 등장할 오랜 경력의 거물들은 오랜 세월 동안 시장에서 (음악성과 별개로)훌륭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경우일 것이니, 그건 괜한 걱정일 것이다. (나는 몰랐지만, PIFF에서 발표된 화제작이라고 한다)Sam Dunn이라는 감독은 나로서는 생소한 이름인데, 이 영화가 나올 당시 30세인, 12세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