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사망하겠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담 20150104 1. 마지막으로 올라온 '방담' 글이 "2014년이 되었다."고 시작하는 글이었는데 정작 이 글은 2015년이 되고 나서야 올라오고 있다. (이 블로그에 오는 이들 중 상당수가 이미 알고 있겠지만)아무리 개인 신변에 변화가 많은 한 해였다고 한들 이래서야 이걸 블로그라고 할 수 있는 건가 싶다. 물론 그렇다고 새해에는 많은 포스팅이 올라올 것이라는 장담은 못 하겠다. 시간이 지난다고 사람이 반드시 변하는 건 아니다. 그렇더라도 모두들 금년에도 무탈한 한 해 되시길 바라는 것은 분명하다, 고 할 수 있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 우연히 이 블로그 주소를 모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포스팅을 음악 산업에서의 수익 모델에 대한 고민의 일례로서 예시한 글이 있더라. 웃기는 것은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