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lbums 썸네일형 리스트형 Digital albums 나야 '피지컬 미디어' 를 좋아하고 수집하는 사람이지만, 근래는 역시 디지털이 대세임은 부정할 수 없다. 물론 피지컬 미디어의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계속해서 등장하는 흘러간 명 밴드들의 앨범들의 재발매반들은, 예전에 그 앨범이 나왔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패키지를 갖고 있다. 굳이 예를 들 필요는 없겠지만, Pink Floyd와 Beatles 등은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그런 현상은 앞으로도 나타날 것이다. 미디어의 질료가 바뀔 수는 있겠지만, Pink Floyd의 결성 40주년에도, 다시 10년이 지난 50주년에도, EMI가 도산하거나 하지 않는 한 재발매반은 계속 나올 것이다. 그런 세밀하고 화려한 패키지 등이 피지컬 미디어의 매력의, 가장 큰 부분이라고 하지는 않더라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