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race of Thorns 썸네일형 리스트형 Embrace of Thorns - Praying for Absolution [Nuclear War Now!, 2011] Embrace of Thorns는 그리스 출신의 밴드이다. 사실 스타일은 레이블이 Nuclear War Now! 라는 것만 봐도 대략 짐작된다. 대충 보면 블랙/데스메틀 정도로(metal archives의 설명대로 - 'blackened death metal' 이라고도 불리는) 소개하는 듯하지만, 이 레이블 특유의 올드한 스타일의 음악이 어떤 건지는 주지의 사실이라 본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매 떠오르는 밴드들도 그와 잘 어울린다. 좋았던 시절의 데스메틀 리프들을 생각나게 하는 만듦새는 Bolt Thrower, Incantation, Pestillence 같은 이들을 떠오르게 하나, 역시 Blasphemy의 그림자를 짙게 보이는 것도 분명하다. Mayhem이 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