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phonia 썸네일형 리스트형 Seoulsoundmap, 유포니아 꽤 오래 전부터 이어진 프로젝트인 듯하나, (당장 Murray Shaefer가 "Soundscape, the Tuning of the World" 를 쓰기 시작한 건 1977년부터이니, 사실 이런 문제는 꽤 오랫동안 논의되었던 셈이다.)가시화되고 있는 것은 최근인 듯하다. 서울시가 이에 관여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디자인 같은 건 되게 신경쓰시는 시장님이니 - 참고로, 되게 나쁜 의미로 하는 말임 - 충분히 그럴 법하다는 생각이 든다)Sound@Media는 일반의 참여를 바탕으로 금년 말까지 서울의 소리지도를 구성하는 SeoulSoundMap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리지도라고 해서 서울 전역을 소리로 뒤덮으려는 기획은 아닌 듯하나(랜드마크에 상응하는 '사운드마크' 라는 개념을 사용하는 것을 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