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O-Rama 썸네일형 리스트형 M.A.F. - Bomben Über Deutschland [Krachschwindel, 1998] Rock-O-Rama 레코드의 이미지는 (적어도 국내에서는)좀 애매모호한 것이 아닌가 싶다. (뭐 국내에서 독일 펑크를 찾아 듣던 이가 얼마나 되었던가 싶기는 하다만) "Punk-O-Rama" 라는 펑크 컴필레이션 앨범이 있었다. 물론 이 앨범은 Epitaph 레코드에서 나온, 그래도 Rancid 같은 잘 팔리던 아이템을 싣고 있던 문제될 것 없는 앨범이었지만, 펑크를 즐겨 듣던 친구가 하필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냐고 짜증을 내던 일도 있었던 적도 있었으니까, 'O-Rama' 자체가 그리 이미지 안 좋은 이름인 것은 맞는 것 같다. 아마도 Skrewdriver의 앨범이 나왔던 것이 Rock-O-Rama 레코드이니, 이미지가 좋지야 않을 것이다. 덕분에 M.A.F...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