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tliv 썸네일형 리스트형 Skitliv - Skandinavisk Misantropi [Season of Mist, 2009] 노르웨이 블랙메틀 씬의 수 많은 '슈퍼 밴드'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기는 하나, 이들도 그 반열에 끼워넣을 수 있음은 분명하다. 밴드를 주도하는 것은 Mayhem의 Maniac과, Shining의 Kvarforth가 있고, 그 이전에는 Arcturus의 Tore 등도 참여했었다. 아마도 2008년의 EP 앨범이었던 "Amfetamin" 때가 멤버는 절정이었을 것이다. 이 때는 아예 Current 93이 통째로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었다. 사실, "Amfetamin" 이 듣기 좋았다는 말은 못 하겠다. 앨범은 적어도 내가 듣기에는 그 동안 Maniac이 참여했던 어떤 밴드의 다른 앨범들보다도 듣기 불편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정규 앨범 하나 내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