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thrash 썸네일형 리스트형 Mekong Delta - Lurking Fear [AFM, 2007] 적어도 메틀에서, '프로그레시브' 란 라벨이 붙는 뮤지션들 만큼이나, '천재' 소리 듣는 이를 찾아보기 쉬운 경우는 없을 것 같다. 아무래도, 비르투오시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이니만큼, 보통은 이 장르의 이들은 숙련된 뮤지션들인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그러면서 적당한 송라이팅을 확보한다면 더욱 인상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Ralph Hubert도 그러할진대, 물론 Mekong Delta를 오늘날의 프로그레시브 메틀과 같이 분류하기에는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이 인물이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가 인상적이었다는 데는 별 이견이 없을 것이니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다. 나는 Mekong Delta를 스래쉬메틀 밴드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다고 생각하지만, "Dances of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