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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Socialism

Punk Rock and Anti-Racism - or, Death in June Not Mysterious (3) Punk Rock and Anti-Racism - or, Death in June Not Mysterious (1) Punk Rock and Anti-Racism - or, Death in June Not Mysterious (2) Punk Rock and Anti-Racism - or, Death in June Not Mysterious (4) 앞의 글에 이어서. "세계의 운명" 에 대한 Pearce의 무의미한 허세 뒤에 깔려 있는 것은 명백해서, 별로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 국가사회주의에 배반의 트로츠키주의적 신화가 씌워졌고, 히틀러는 스탈린이, 에른스트 룀은 트로츠키가 되었다. 마치 "좌익적" 파시즘으로 그가 완전히 전향했음을 세상에 알리려는 양, Pearce는 다른 곳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한 바.. 더보기
About National Socialist Black Metal 물론 이는 참 의견이 분분한 장르명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를 '음악 장르' 라 칭하는 자체가 약간은 오류일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음악적 특징으로 구분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NSBM 밴드들은 어떠하다, 식으로 말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그 특징 때문에 NSBM인 것은 아니다) Absurd의 브레인인 Hendrik Möbus의 정의는 읽어 보면 꽤 재미있을 듯도 싶다. [taken from Nuit & Brouillard : http://www.paganfront.com/netb"] "블랙 메틀" 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블랙 메틀 그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나의 시각에 동의할 것이다. 게다가, 블랙메틀에 대해 내려지는 다양한 정의들이 서로 잘 맞아 떨어지지도 않는다 ; 그것들은 서.. 더보기
Death in June - A Nazi Band? 물론, Neofolk 씬의 정치적 색깔은 항상 문제되는 바이다. 단지 'europa' 에 대한 찬미일 뿐인가? 아니면 국가사회주의적인 것인가? 그리고 그 중에서도 Death in June에 대해서는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Crisis로서의 전력도 그렇고, 어찌 보면 그가 Nick Cave와 같이 일본 공연을 한 적도 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게 보일 수도 있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DIJ의 색깔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편이다. 하지만 안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libcom.org에 올라왔던 DIJ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글. 분명한 오류도 보이지만, 의미심장한 면도 있다. [http://libcom.org/library/death-in-june-a-nazi-band] Death in June (DIJ).. 더보기